소소한 기록들 소소한 기록들

일할 땐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인쇄소에서 라벨을 잘못 만들었나보다.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 라벨이 기계 안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그것 때문에 동생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화를 냈다. 특정한 대상이 있다기보단 그냥 주변에 자신의 분노를 토해냈다인쇄소 사장이 왔고 - 역시 내 짐작대로,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 같다고 - 라벨을 새로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했다. 동생이 인쇄소 사장에서 물어봤다. 그럼 지금 사용하고 있는 라벨은 어떻게 하냐고.인쇄소 사장이 답했다. 그냥 폐기하시면 된다고. 그때 동생이 말했다. 그럼 지금 사용하고 있는 라벨이 아까우니깐 지금껀 그냥 쓰고 나중에 쫌 할인만 해달라고. 왜일까? 도대체 어떤 마음의 메카니즘에 의해서 이런 답변을 할 수 있는걸까? 라벨이 문제인 것은 분명했..

수익 파이프라인수익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 지금 내가 구축한, 혹은 구축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1.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오픈마켓 판매2. 네이버 블로그에 단 애드포스트3. 쿠팡파트너스 솔직히 애드포스트와 쿠팡파트너스는 파이프라인이라고 말하기에도 쑥스럽다. 수익이 거의 0 이니깐. 그전에 애드포스트와 쿠팡파트너스를 통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긴 한거임?? -_-;; 애드포스트와 쿠팡파트너스를 제외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결국 돈을 버는 방법은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팔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달리기쉬는날에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는 것이 어려워서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 아침에 근처 공원을 뛰고 있다.평소에는 5km 정도를 쉬지 않고 뛰곤 하는데, 오늘은 발목과 발 뒤꿈치가 너무 아파서 1km 정도를 뛰다가 포기했다. 테이핑을 잘못한 탓일까? 아니면 발목이 좋지 않기 때문일까? 어쨌거나 평소에 뛰던만큼 뛰지 못해서 내 자신에게 짜증이 났다. 땀을 흘리지 못해서 짜증이 난 것인지, 오늘 뛰고자 했던 목표량만큼 뛰지를 못해서 짜증이 났던건지는 잘 모르겠다.  조기축구어릴때부터 축구를 참 좋아했다. 그래서 조기축구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깐 한번 뛰고나면 발목이 늘 며칠씩 아프다. 언제까지 축구를 뛸 수 있을까? 요즘에는 지인들과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가는것도 즐겁다. 아무래도 축구가..

아침마다 체중을 찍어서 기록을 하겠다. 오늘은 사진을 찍지 못했으므로 패스. 오전월요일은 일이 많아서 업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빠듯하다. 보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오늘 읽는 것은 힘들 것 같다. 아이들을 씻긴 후에 잠깐 볼려고 했는데, 오늘은 동네 지인들과 급 저녁 약속이 잡힘 ㅠㅠ(오늘 오전에 목표했던 업무는 모두 처리했다!) 오후일을 마무리하고, 간신히 3시에 맞춰서 운동을 다녀옴. 오늘은 가슴 운동. (내일 PT 할때에는 "등" 을 조지겠다!) 밤동네지인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저녁을 먹고 왔다. 그리고 베트남 업체에서 온 메일을 회신했다.  오늘 계획 했는데 못한 것.1. 상품 소싱2. 독서 - 투자에 대한 생각